😶주저리주저리

😶주저리주저리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0. 쉼표네이버 블로그에는 언급을 했지만, 12월 초에 갑자기 몸이 안좋아지면서 종강과 동시에 공부를 손에서 놨다. (사실 종강 전 몇 과목도 제대로 공부를 못했던거 같다.) 종강 후 2주 정도 정말 푹 쉬면서 몸도 많이 회복을 하게 되었고 슬슬 공부를 다시 시작해보려고 한다. 강의를 듣고 조금씩 공부를 시작하던 중 나는 한 가지 의문이 생겼다. ‘나는 뭘 하려고, 어떠한 목표를 가자고 다시 공부를 시작하는거지?’ 8월에는 졸업프로젝트 작업이 끝나고, 9월 중순까지 성장통 프로젝트 1차 리팩토링이 끝났다. 이제 내가 하고 있는 프로젝트는 코테이토 홈페이지 프로젝트 하나였다.2학기에는 시간표를 잘 짜서 주3일만 학교를 가고 시간적 여유가 꽤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프로젝트 팀장한테 작업을 좀 많이 할당해..

😶주저리주저리

생각 정리를 위한 글

방치해놓은 블로그를 다시 꺼내보자. 잡다한 생각과 한숨이 깊어지는 요즘이다.방학은 2주도 채 남지 않았고 대학생으로서의 삶도 이제 1년도 남지 않았다.주변 사람들이 취업을 준비하고 사회의 일원이 되는 모습을 보여 나도 덩달아 고민이 많아지고 있다. 5월 초 코테이토 MT를 가서 오빠들이랑 진로 관해서 상담을 좀 했었는데, 그때 나한테 어떤 포스트를 읽어보라고 추천해주었다. 가장 좋아하진 않는 프로그래밍요즘 받아 보는 고민 중에 "가장 좋아하는 일이 프로그래밍이 아니다는 것을 인정하기 힘들다"는 것이 있다. 예를 들면 이런 것인데, 본인은 시간이 날때마다 그림을 그리는데 그 시간이 너무 재jojoldu.tistory.com  나는 어떤 사람이고 과연 무엇을 하고 싶은 걸까?왜 이 학과를 왔으며, 앞으로 어..

바규냐하
'😶주저리주저리' 카테고리의 글 목록